단열필름 전문기업 ㈜필렉스(대표 김형택)은 ‘1,830mm 초광폭 건축용 열차단필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초광폭 단열필름은 아파트 거실 창 등 기존 1,524mm 윈도우 필름 규격을 넘어선 창호 유리를 대응하는 제품군으로 특히 B2C 생활거주공간에 설치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열차단 단열필름은 유리를 통해 유입되는 태양열로 인한 실내 온도가 상승하는 불안전한 환경을 개선하며 냉방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 또한, 특정 소재 적용의 저방사 필름은 겨울철 단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추가 이점도 갖는다.

다양한 효능으로 열차단 단열필름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파손 시 유리 비산 방지 등의 안전 기능을 수행하면서 기존의 필름들과 확연히 구별되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투과율 조절을 통한 사생활 보호와 시선 차단 등 일상생활의 방범적인 측면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는 최근 아파트, 주상복합, 타운하우스, 주택 등 신축 건물의 구성에 필수적인 설치 요소로 손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기능성 점착 필름 전문 ㈜필렉스는 스퍼터 및 UV 소재, 열차단 나노분산솔루션 등의 윈도우 필름 소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필름사들에게 다양한 제품군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1,860mm 마이크로그라비아 및 슬롯다이 설비를 갖춘 공장과 협업하여 시선차단형 1,830mm 메탈 열차단 제품과 시인성을 확보한 비반사 세라믹 제품을 공급하면서 필름 고객사들에게 많은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필렉스 김형택 대표는 “단열필름의 수요가 늘면서 저품질 제품도 유통되고 있다“면서 ”양질의 단열필름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기능성 케미컬 소재와 제조공정의 품질관리 능력, 객관적인 필름 정보 및 다양한 업력 등 전문성을 보유한 필름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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